'독전'이 흥행에 힘입어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2018 한국영화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올해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막강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독전'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보답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독전'의 스페셜 GV는 오는 9일 서울 CGV 왕십리 8관에서 열린다. 이번 스페셜 GV에는 씨네21 주성철 편집장의 진행으로, 이해영 감독과 진서연, 김동영, 이주영이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개봉 이후 SNS에는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고 싶다며 GV 진행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는 등 수많은 관객들이 '독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GV 확정 소식은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 사이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는 '독전' 내 캐릭터 설정과 공간, 결말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GV에는 보령 역의 진서연, 농아남매 역의 김동영과 이주영 등 '독전'을 완성시킨 최고 신스틸러들이 총출동해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올해 스크린을 장식한 최고의 열연을 선보인 배우들의 참석으로 GV를 향한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독전'은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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