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황민현이 콘서트에서 공개한 복근이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했다.
최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워너원은 콘서트 당시 각자 개인 무대를 꾸몄다.

개인무대에서 복근 공개를 해 팬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황민현은 아직도 복근이 있냐는 질문에 “콘서트가 일요일에 마무리되고 회식을 했다. 그리고 오늘 수요일인데 오늘까지 굉장히 먹었다. 먹고 싶은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약간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보여드릴 정도는 아니다”라고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이외에도 윤지성은 개인무대에서 디제잉을 선보였고 하성운은 댄스 퍼포먼스를, 박우진은 박지훈과 댄스를, 김재환은 무반주 노래를, 강다니엘은 현대무용 느낌의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를 꾸몄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