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절친' 송은이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 하게 됐다. 김영철은 "송은이의 지목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임했다"고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병원 건립에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 김영철은 다음 주자로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함께 출연 중인 세 명의 후배를 지목했다. 김영철은 박슬기, 김원효, 심진화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내가 애정하는 후배 3명 지목합니다.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철은 '아는 형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