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으로" 이다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 없이 100만원 기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6.06 15: 31

배우 이다인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다인은 6일 자신의 SNS에 "배우 이유진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겠습니다"라며 한국루게릭병 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저의 동참이 루게릭병을 앓고 계신 모든 환우 분들과 가족분들께 많은 도움과 응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다음 지목은 하지 않겠습니다. 많이 동참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현재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이다인은 채도진(장기용 분)의 경찰대 후배 이연지 역을 맡아 씩씩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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