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똘망똘망해"..허민♥정인욱, 딸 아인이 붕어빵 얼굴 공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6.06 16: 42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 선수와 개그우먼 허민의 딸 아인이 부쩍 성장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허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의자에 앉아 있는 아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생후 170일 당시의 모습으로 반짝이는 커다란 눈이 사랑스럽다. 아빠, 엄마를 꼭 닮은 모습이다.
허민은 지난 해 12월 7일 딸 아인을 낳았다. 당시 허민은 자신의 SNS에 “엄마. 아빠 됐어요. ‘안녕하떼염, 저능 공주람니다’. 쌤은 아빠닮았다는데 어때요? 2017.12.7 #탄생 #정인욱#허민 엄마아빠되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허민과 정인욱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법적부부가 됐다. 지난 해 8월 임신 6개월이라는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정인욱의 직업 특성으로 인해 두 사람은 출산 후 올해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4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열애 공개에서부터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커플이다. 허민과 정인욱의 핑크빛 만남은 지난 2016년 9월 OSEN의 단독 보도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nyc@osen.co.kr [사진] 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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