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트와이스 나연·모모·사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얼음물+기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6.07 08: 25

트와이스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얼음물을 맞은 것에 이어 기부까지 한 것. 
트와이스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취지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렇게 의미있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들의 메세지가 환우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변에 널리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24시간이 지나서, 기부를 하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아이스버킷챌린지"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트와이스 모모, 사나, 나연이 나란히 서있다. 세 사람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뒤 얼음물을 맞는다.
앞서 트와이스 나연은 오마이걸 효정, 모모는 러블리즈 케이, 사나는 우주소녀 연정에게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됐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달 29일 션을 시작으로 박보검, 위너 강승윤, 아이콘 비아이, 다니엘 헤니, 박해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트와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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