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라운 "최근 7kg 감량..내 모습 통통해 아쉽더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6.07 11: 30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멤버 라운(김민석)이 컴백에 앞서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라운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온앤오프 미니 2집 앨범 ‘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운은 "저는 이번 10개월간의 긴 시간을 갖고 컴백하게 돼서 특별히 다른 컴백이고 설레고 긴장되는 컴백이라고 생각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특히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라운은 "나름 다이어트를 해봤다. 7kg 정도 감량했다. 활동하다 보면 모니터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 모습이 통통해서 많이 아쉽더라.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다이어트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또한 라운은 "함께 운동해준 제이어스 형 아니었으면 못 버티고 포기했을 거다. 앞으로도 형이랑 열심히 운동해서 지금 체중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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