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믹스나인', 배운 점 많았다..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6.07 11: 39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멤버들이 JTBC '믹스나인' 활약과 관련해 "배운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온앤오프 미니 2집 앨범 '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믹스나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라운은 "'믹스나인' 데뷔하지 못하게 돼서 아쉬웠지만 배운 점이 되게 많았다고 생각한다. 힘들 때 같이 한 형들과 못 한 아쉬움도 있지만 저희는 온앤오프로 돌아와서 성장한 모습, 발전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어스는 "저희끼리는 아무래도 오랫동안 함께 연습하지 않았나. 처음 보는 호흡을 맞추는 친구들이랑 해야 했는데 멤버들의 소중함을 조금 더 배운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효진과 라운은 지난 1월 종영한 JTBC '믹스나인' 데뷔조에 선발된 바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8월 데뷔해 대세 보이그룹의 가능성을 입증해오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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