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단군의 롤챔스 엿보기 ③] '6일까지 늘어난 서머, 지옥의 일정'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07 17: 17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출전 등 굵직한 이슈로 인해 2주 가량 뒤늦게 시즌이 시작하지만 서머 스플릿은 LOL 최고 축제인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 개막에 맞춰서 OSEN에서는 LCK 최고의 입담꾼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번에도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함께 이번 롤챔스 서머 초반 관전 포인트를 확인해 봤습니다.
지난 승강전서 그리핀을 올라가고 콩두가 챌린저스로 내려간 이번 서머 스플릿의 구도는 그야말로 예측불허죠. 킹존-아프리카-KT로 이어지는 신 3강 구도에 롤드컵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SK텔레콤과 젠지 e스포츠,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는 한화생명, 그리핀까지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롤챔스 엿보기 세 번째 순서는 이번 시즌 들어 예전 시즌과 달라진 점을 확인했습니다. 6월과 7월에는 주 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수요일 경기는 3경기까지 벌어지는 그야말로 강행군의 연속입니다. 
이현우 해설과 김의중 캐스터는 '선수들에게는 지옥의 일정'이라며 이번 시즌의 치열한 경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전하는 롤챔스 서머 엿보기 감상해 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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