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공작소’ 양세형 거짓말 외치게 한 ‘예상 밖 전개 2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08 09: 53

‘짤방공작소’에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 짤로 쇼킹한 재미 폭격에 나선다. 
오는 10일 오후 4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 짤로 쇼킹한 재미 폭격에 나선다.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앞서 선보였던 ‘예상 밖의 전개 1탄’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예측 불가 상황 짤들로 꽉 채운 ‘예상 밖의 전개 2탄’으로 찾아온다. 

이번 코너는 ‘정말 이런 일이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이의 예상을 빗겨나간 상황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동공지진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주차장 차단바에 급 습격당한 자동차부터 자전거를 타다 갑자기 요란한 괴성을 지르게 된 남자의 웃픈(?) 모습까지 단 몇 초 만에 벌어진 뜻밖의 상황들로 웃음을 투척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또 경찰이 번쩍 들고 체포할 수밖에 없던 범죄자의 사연, 대충 던진 볼링공의 기묘한 행방 등의 깨알 반전 영상은 방심하고 보다가 빵 터지는 폭소를 예상케 해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주인마저 당황시키는 애완견의 어디로 튈지 모를 행동 짤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1탄보다 더욱 풍성하고 알찬 재미를 기대케 한다. 
영상을 본 양세형은 자신의 두 눈조차 믿지 못해 “거짓말. 거짓말”이라며 멘붕을 겪었다는 후문. 양세형의 폭풍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낼 이번 짤방 퍼레이드에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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