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샤이니 키 "컴백, 오랜만이라 적응 안돼" 전화로 인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6.10 22: 18

샤이니가 눕방라이브를 시작한 가운데 키가 불참해 전화인사를 건넸다.
샤이니는 1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SHINee X LieV - 샤이니의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
태민은 "오늘 우리 눕방을 보고 꿀잠을 주무셨으면 좋겠다"라며 "나는 강아지를 잘 재운다. 강아지 귀와 눈 등 얼굴을 만져주면 스르륵 눈을 감는다"고 말했다. 이에 민호와 온유는 태민의 얼굴을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샤이니 키는 영화촬영으로 인해 눕방라이브에 참석하지 못했다. 키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적응이 안됐다. 정신 없이 재미있게 했다. 에피소드 1이 벌써 끝나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키는 "나 없이 잘 되고 있을지 모르겠다.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다. 나를 그리워할 멤버들을 생각하니 짠하다. 다들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네 명이서 금방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는 "저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 에피소드 2로 찾아뵙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샤이니는 "보고싶다"며 "영화 촬영 힘내시고 내일 봐요! 잘자요"라고 인사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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