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비와이, 아이스버킷+기부 동참..'유세윤 지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6.14 11: 38

래퍼 비와이가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비와이는 13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가수 김범수, 래퍼 김하온에게 지목 받은 비와이는 "안녕하세요 비와이입니다. 국내최초 루게릭 요양병원건립을 위한 아이스버켓 첼린지에 발라더 김범수 형과 래퍼 김하온 친구의 지목을 받아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라며 개그맨 유세윤을 다음 도전자로 지목했다.
더불어 비와이는 "솔직히 얼음물 뒤집어 쓰는 게 많이 차가울 줄 몰랐는데 막상 해보니 몸이 꽤 경직되더라구요. 루게릭 환우분들의 아픔을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얼음물도전과 함께 기부까지 진행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nyc@osen.co.kr
[사진] 비와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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