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텔레콤-젠지, 서머 스플릿 2경기 연속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15 21: 20

항상 중요한 길목에서 서로를 울렸던 SK텔레콤과 젠지의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라운드 경기가 만원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15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롤챔스 서머 스플릿 1주차 SK텔레콤과 젠지의 1라운드 경기가  1층 205석, 2층 181석 등 386석의 좌석 모두를 다 채웠다. 
지난 스프링 정규시즌까지 400석의 좌석을 운용했던 넥슨 아레나는 지난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 좌석 숫자를 386석으로 줄였다. 

SK텔레콤은 '트할' 박권혁-'블라썸' 박범찬-'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울프' 이재완이 경기에 나섰고, 젠지는 '큐베' 이성진-'하루' 강민승-'플라이' 송용준-'룰러' 박재혁-'코어장전' 조용인이 출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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