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환은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첫 선발 출장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허도환의 홈런은 한화 소속이던 지난 2017년 5월3일 이후 처음이다.
허도환의 솔로포로 SK는 1-2로 추격에 나섰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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