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안치홍이 리드를 되찾는 점수를 홈런으로 안겼다.
안치홍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8차전에 3루수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3경기에서 13타수 1안타로 주춤했던 안치홍은 이날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소사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안치홍의 시즌 14호 홈런.
이 홈런으로 KIA는 3-2로 달아났다. / bellstop@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