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나랑 산다고 고생 많다”..임성빈♥신다은, 결혼 2주년 자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19 11: 20

건축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배우 신다은 부부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임성빈은 19일 자신의 SNS에 “2018.05.22 올해도 기록해 둬야지. 벌써 2년이 지났나 싶다가도 추억이 많아서인지 아직 2년 밖에 안됐나 싶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밖에서 찍으리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 또한 자신의 SNS에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 결혼기념일 공식포즈”이라며 결혼 2주년을 맞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성빈과 신다은은 결혼식 때 입었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 2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신다은이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2주년을 맞은 임성빈과 신다은이 2세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이 결혼 2주년을 맞아 외식을 한 가운데 신다은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고, 임성빈은 “당신과 더 놀고 싶다”며 2세에 대해 다른 생각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임성빈,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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