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SK)이 목 담증세로 이틀 연속 벤치를 지킨다.
20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트레이 힐만 감독은 "최정은 오늘도 선발 출장이 힘든 상황이다. 몸상태가 좋지 않아 매일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은 올 시즌 타율 2할5푼1리(243타수 61안타) 25홈런 49타점 56득점을 기록중이다.박정권이 1루수로 나서고 한동민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한

편 SK는 노수광(우익수)-한동민(지명타자)-제이미 로맥(3루수)-김동엽(좌익수)-이재원(포수)-김성현(2루수)-박정권(1루수)-김강민(중견수)-나주환(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