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와 유빈이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랐다.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6월 3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11년 만에 첫 솔로에 도전해 트로피를 노리는 유빈과 데뷔 11년 차 믿고 듣는 샤이니가 주인공.
유빈은 생애 첫 솔로곡 '소녀'로 복고풍 감성을 한껏 업그레이드했다. 중독성 높은 노래로 생애 첫 솔로 1위까지 노리고 있다. 반면 샤이니는 '데리러 가'에 이어 또 다른 신곡 '아이 원트 유'로 다시 한번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

두 팀 다 불꽃 튀는 1위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투비·샤이니·유빈·강남·프로미스나인·김동한·민서·이달의 소녀·온앤오프·더이스트라이트·엔플라잉·버스터즈·지비비·투포케이·페이버릿·이태희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