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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V] 이로한X오담률, '고등래퍼2' 이후 2개월..라이브로 보여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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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래퍼 이로한과 오담률과 박준호가 '고등래퍼2' 종영 이후 2개월 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고등래퍼2 오담률&이로한&박준호의 루프탑라이브!'가 생중계 됐다. 

Mnet '고등래퍼2' 이후 소속사를 찾은 이로한과 오담률은 앨범 준비를 했다. 오담률은 미니앨범까지 내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로한은 '고등래퍼2' 준우승자이고, 오담률은 이로한과 '북'으로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박준호는 우승자 김하온과 함께 '어린왕자'로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제 19살과 20살이 된 세 사람은 기존 래퍼들 처럼 여유잇는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나 각자의 스타일에 맞춘 무대로 시청자들을 반하게 했다. 이로한은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이로한'을 통해서 한층 더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박준호는 '매드맥스'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담률은 '퍼플 샐러맨더'를 통해서 여유 넘치는 스웨그를 뽐냈다. 

무대에서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은 19세, 20세 다운 천진난만함을 뽐냈다. 방송보다는 나초를 먹는것에 집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에게 거침없이 장난을 치고 어색하게 소통하는 모습은 깜찍했다. 라이브 방송이었기에 그들의 진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무대에서는 돌변했다. 오담률과 이로한은 '고등래퍼2'를 뜨겁게 달군 '북'으로 무대위에서 완성된 모습을 거침없이 뽐냈다. '고등래퍼2' 이후 많은 무대에 서면서 경험이 쌓였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본격적으로 날개를 펼칠 이들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루프탑 라이브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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