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33)가 뇌진탕 증세로 7일간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는 23일 서벨리를 부상자명단으로 옮기고 트리플A에서 포수 제이콥 스탈링스를 콜업했다.
서벨리는 22일 뇌진탕 증세를 호소했다. 신경의학자에게 검진을 받은 그는 최소 7일간 휴식을 권고 받았다. 의료진은 앞으로 매일 서벨리의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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