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윤후·삼둥이부터 라둥이까지..★ 2세들의 폭풍성장(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24 14: 55

MBC '아빠 어디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 등 육아 예능이 유행처럼 터져나오던 때가 있었다. 아직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KBS 간판 예능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육아 예능을 통해 스타들의 2세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유명세를 떨치곤 했다. 육아 예능의 원조라 할 수 있는 'god의 육아일기' 속 재민이는 간혹 들려오는 근황만으로 큰 화제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이는 바로 송일국의 세 아들, 일명 '삼둥이'다. 대한, 민국, 만세는 귀여운 외모와 놀라운 먹성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의 근황을 종종 공개하곤 하는데, 그 때마다 많이 자라있는 삼둥이를 확인할 수 있다. 

추성훈의 딸 사랑이도 삼둥이 못지 않은 예쁨을 받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행동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흥행을 이끌었던 사랑은 지난 해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야노시호는 사랑의 교육과 도전을 위해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겼다. 
'아빠 어디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가 바로 윤민수의 아들 윤후다. 최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와 류진의 아들인 찬형이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 출연 당시의 귀여운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두 사람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을 느끼게 한다. 
슈의 두 딸, 라둥이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라둥이는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쌍둥이 라희와 라율로, 여전히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로 감탄을 유발한다.
이들 외에도 '오 마이 베이비'에 함께 출연했던 정시아의 딸 서우, 인교진 소이현의 딸 하은이 등도 가족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고 있어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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