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1억 7천만 ♥"…뉴이스트W, 글로벌이 응원하는 컴백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24 19: 13

뉴이스트W의 컴백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뉴이스트W는 24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뉴이스트W 뉴 앨범 '후, 유' 컴백 D-1 브이라이브'를 진행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뉴이스트W는 오는 25일 새 앨범 '후, 유(WHO, YOU)'를 발매하고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JR은 "다들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다. 저도 저답게 지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렌은 "멤버 모두 컴백 준비에 몰두했다. 매일 춤, 노래, 표정 연습밖에 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이스트W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팬들에게 보내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광고는 팬들이 뉴이스트W와 함께 한 추억을 담은 사진들로 꾸며졌으며, 뉴이스트W를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것이다. 
JR은 "팬분들이 없으면 이런 영상도 만들 수 없었다. 모든 게 팬분들 덕분이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이스트W 멤버들은 미리 공개된 컴백 포토를 보면서 대화를 나눴다. 렌은 "아론 형이 정말 잘생겼다. 그런데 저희 멤버들이 전부 미남형 얼굴이다"라고 자랑스러워했고, JR은 "제가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멤버가 아론이다. 이번 앨범에서도 정말 멋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단체 컴백 포토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멤버들이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멤버들이 전부 다른 곳을 보고 있다. 전부 다른 별을 보고 있다는 거다. 이걸 연결하면 우리 앨범이 된다"고 뿌듯해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데자뷰'로, 뉴이스트W가 처음 도전하는 라틴 댄스곡이다. 백호는 "중독성이 굉장히 강했으면 좋겠다"고 팬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했다. 또한 타이틀곡 '데자뷰'는 물론, '북극성', '일레놀', '섀도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이 새 앨범에 담겨 있다. 렌은 "컴백이 이제 하루 남았다. 최상의 컨디션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다들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컴백을 앞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뉴이스트W의 컴백 방송에는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이날 V라이브 방송에는 1억 5천 개가 넘는 하트가 쏟아지며 뉴이스트W 컴백에 쏠린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타이틀곡 '데자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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