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원, 역대 85번째 개인 통산 1000안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24 19: 00

오재원(두산)이 24일 대구 삼성전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85번째 기록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7안타를 기록했던 오재원은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리며 첫 안타를 신고했다.
오재원은 4회 우전 안타에 이어 6회 무사 1루서 삼성 두 번째 투수 박근홍에게서 우전 안타를 빼앗으며 개인 통산 1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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