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V] "정말 자신있다"…뉴이스트W, 자신감으로 쓰는 '데자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25 07: 02

뉴이스트W가 컴백 하루 전 V라이브를 통해 화려한 컴백을 선언했다. 
뉴이스트W는 24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뉴이스트W 뉴 앨범 '후, 유' 컴백 D-1 브이라이브'를 진행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뉴이스트W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앨범 '후, 유(WHO, YOU)'의 모든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데자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렌은 "멤버 모두 컴백 준비에 몰두했다. 매일 춤, 노래, 표정 연습밖에 안 한 것 같다"며 "컴백이 이제 하루 남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다들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컴백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W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팬들을 위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팬들이 뉴이스트W와 함께 한 추억을 담은 사진들로 꾸며진 것으로, 소속사가 뉴이스트W를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직접 제작해 팬들에게 선물한 것이다. 
JR은 "팬분들이 없으면 이런 영상도 만들 수 없었다. 모든 게 팬분들 덕분이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이스트W 멤버들은 컴백에 앞서 공개된 컴백 포토를 보면서 대화를 나눴다. 렌은 "아론 형이 정말 잘생겼다. 그런데 저희 멤버들이 전부 미남형 얼굴이다"라고 자랑스러워했고, JR은 "제가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멤버가 아론이다. 이번 앨범에서도 정말 멋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체 컴백 포토에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기도 했다. 멤버들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 대해 멤버들은 "멤버들이 전부 다른 곳을 보고 있다. 전부 다른 별을 보고 있다는 거다. 이걸 연결하면 우리 앨범이 된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뉴이스트W는 이날 팬들을 위한 별자리 선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뉴이스트W가 야심차게 내놓는 신곡 '데자뷰'는 처음 도전하는 라틴팝 댄스곡. 백호는 "중독성이 굉장히 강했으면 좋겠다"고 팬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했다. 또한 멤버들은 '북극성'을 라이브로 깜짝 공개하며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W는 자신감이 넘쳤다. 렌은 "정말 자신있다. 저희도 처음 도전하는 라틴 팝이라 저희도 기대가 된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아론은 "개인적으로 컴백한다는 실감이 이제 막 나는 것 같다. V라이브 하면서 이제 컴백하는거구나 느꼈고, 팬분들이 오래동안 기다려 주셨지 않나.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무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JR은 "끝까지 함께 시청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호는 "오늘도 이렇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말 열심히 만든 앨범이니까 다들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멤버들도 피땀 흘려서 만들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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