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최우식 "올해 선보일 작품들, 매우 의미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6.25 10: 59

 오는 6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마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최우식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 게재된 이번 화보에서 최우식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느 흐린 날 오후, 텅 빈 저택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우식은 서늘한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미스터리 액션 영화인 '마녀'에서 최우식은 주인공 ‘자윤’ 앞에 불현듯 나타나 그를 혼란에 빠뜨리는 인물 ‘귀공자’ 역을 맡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우식은 '마녀'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귀공자’ 역할에 대한 애정 및 최근 촬영한 영화 '사냥의 시간', '기생충'에 관한 짧은 소회를 비롯해 “새로운 것을 갈망해왔고, 그런 의미에서 올해 선보일 작품들이 매우 의미 있다”라는 이야기 등 배우로서의 고민을 솔직히 밝혔다. 
최우식의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