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송재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고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송재림은 "대한민국 자유수호 참전용사분들을 기리며 또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오늘(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68주년이 되는 날이다. 송재림은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을 드러내며 그들의 넋을 기렸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에 출연 중이다. 극 중에서 송재림은 무뚝뚝하고 제멋대로지만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직진하는 강력계 형사 하정완 역을 맡았다./mari@osen.co.kr
[사진] OSEN DB, 송재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