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섹션TV' GD 軍특혜 의혹 해명.."28일 퇴원 예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6.25 21: 28

상반기 결산에서 GD 군복무 소식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상반기 결산이 전해졌다. 
2018 연예계 상반기 결산을 본격적으로 시작, 박슬기는 '방탄소년단'을 빼놓을 수 없다고 했다.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기 때문. 100년에 회자될 역사를 쓴 것이라 했다. 

이어 상반기 11쌍 커플이 이뤄졌다며 핑크빛 연예계도 전했다. 3월 29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최지우를 언급, 그의 남편에 대해선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국판 노팅힐"이라 입을 모았다.  
또한 18살차, 17살차 극복한 함소원, 미나를 언급, 이어, 이동국과 수지까지 13살차 나이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연애도 언급됐다. 
상반기 연예계 사건사고를 전했다. 마약스캔들과 미투운동으로 뜨거웠다는 것.  백지영남편 영화배우 정석원이 불구속 기소된 것과 배우 한주완은 징역8개월, 씨잼과 바스코까지 대마초로 구속되며 검찰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예술계에서 시작된 미투운동도 거론됐다. 배우 오달수, 남궁연, 김생민에 이어 김기덕, 조재현 성추문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고 말했다. 특히 김기덕은 PD수첩을 고소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또한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하다 화상을 당하며  해당병원은 보상에 대한 사건을 전했다. 
SNS에 상처사진을 추가했고, 현재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공식 컴백을 전했다. 
박진영의 구원파 논란도 전했다. 구원파집회를 이끌었다는 제보가 전해진 것. 박진영은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9월에 기자들을 모아 전도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군입대 스타들을 파헤쳤다. 현재 군복무 스타는 30여명이라 전하면서 먼저 탑의 파란만장한 군생활을 전했다. 용산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했으나, 입대 전 대마초흡연이 적발되어 이후 현재 용사구청에서 정상적인 군생활 중이라 알려졌다. 
2월 27일 입대소식 알린 지드래곤,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입대해 군생활 시작, 이후 군생활에 완벽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발목보호대를 착용한 사진이 포착되었고 발목인대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단 소식이 전해했다. 그리고 오늘 국군병원 특혜 논란에 대해 불이 피어졌다. 특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진 것.
YG는 공식입장을 전했고, 오는 28일 퇴원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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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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