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그녀가 돌아왔다"..'원더우먼1984' 갤 가돗, 의상 첫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26 10: 25

 DC 히어로 무비 ‘원더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 원더우먼2)의 캐릭터 복장이 첫 공개됐다.
배우 갤 가돗은 25일 오후(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녀가 돌아왔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원더우먼 1984’ 속 캐릭터 의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원더우먼1’에 비해 의상이 좀 더 역동적이다. 본편의 복장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비슷하게 보이지만, 1980년대의 화려함과 매력을 반영하기 위해 다소 밝고 빛이 난다.
갤 가돗이 다시 한 번 원더우먼 역을 맡았으며 크리스 파인이 스티브 트레버, 크리스틴 위그가 치타 역으로 출연한다. 페드로 파스칼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높인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원더우먼 1984’는 2019년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DC, 갤 가돗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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