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안나"..'파워타임' 블랙핑크가 말한 #빌보드 진입#1억뷰#양현석[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6.26 14: 00

그룹 블랙핑크가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까지 뒤흔들었다.
블랙핑크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블랙핑크는 이날 오전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알리게 됐다. 6월30일 기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빌보드 '핫100' 차트 55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200' 앨범차트는 40위를 기록한 것이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파워가 느껴지는 대목.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차트에 처음 진입하면서도 K팝 걸그룹 최고기록을 달성해 놀라움을 더했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한 소식을 오늘 아침에 들었다"고 밝혔다. 지수는 "아직 현실로 다가오지 않는다. 실감이 안난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지난 25일 유튜브 기준 1억뷰를 돌파했다. 약 10일만에 달성한 것으로 K팝 걸그룹 최단기록이다.
이와 관련해 양현석 대표의 반응을 묻자 블랙핑크는 "양현석 사장님은 항상 우리를 챙겨주신다. SNS에도 저희에 관련된 것들을 자주 올리신다. 바로바로 저희의 소식을 전해주시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블랙핑크는 귀여운 또래소녀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지수는 제니의 '젠득이'라는 별명에 대해 "내가 지은 것이다. 원래 같은 방을 썼다. 그때 '진득진득'하게 내게 붙어서 '젠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밝혔다.
실제로 블랙핑크는 평소 쉴 때도 함께 다닌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지수는 "네명이 꼭 아니더라도 쇼핑할 때 등 같이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최근 개인 SNS를 시작한 것에 대해 "폭풍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우리의 사복 등이 담긴 셀카를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최근 빅뱅 승리와 '만사마' 버전으로 안무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사실 만사마를 잘몰랐다. 그래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직접 만사마 댄스를 선보이기도. 
또한 블랙핑크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큼 남다른 미모비결을 꼽기도 했다. 제니는 "활동기간에 짠 음식을 안먹는다. 요가나 필라테스를 주로 한다. 운동을 하면 막상 힘들긴 하다. 하지만 그 과정, 패턴이 좋다"고 말했다.
로제 역시 "나도 쉴 때는 필라테스를 한다. 하지만 짠 음식을 피하긴 어렵더라"고 토로했다. 제니는 "모니터를 할 때 동그랗게 나온다. 팬들이 만두라고 부른다. 만두가 아닌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지수는 "이번에는 제니에게 딤섬이라고 부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로제는 피부비결에 대해 "클렌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정말 꼼꼼히 한다"고 털어놨다. 지수 역시 "나도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쓴다. 팩도 자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컴백 직후부터 12일째 음원차트 1위올킬을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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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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