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롯데, 윤성빈-진명호 1군 콜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6.26 15: 26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2명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변동했다. 롯데는 경기가 없던 지난 25일 투수 윤길현과 외야수 박헌도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바 있다.
윤성빈은 이날 펠릭스 듀브론트의 대체 선발로 등판하기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지난 9일 말소 이후 17일 만의 1군 등록이다.

아울러 진명호는 15일,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11일 만에 다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재조정 기간을 가진 진명호는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