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뉴욕댁' 서민정, '아내의 맛' 출연..오늘(26일) 방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26 16: 13

방송인 서민정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서민정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녹화에 패널로 참여해 MC 이휘재, 박명수 등과 호흡을 맞췄다. 
서민정의 출연은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서민정의 남다른 의리를 확인할 수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정준호 이하정, 홍혜걸 여에스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하고 있다. 
서민정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후 의사인 안상훈 씨와 결혼해 11년째 뉴욕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서민정은 최근 남편과 함께 JTBC '이방인'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는 물론이고 뉴욕댁으로서의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민정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오늘(26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