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kt wiz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LG와 KT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7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잠실구장을 비롯해 서울 전역에는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잠실구장 곳곳에는 물 웅덩이가 생겼다.

결국 오후 4시 45분 경기 개시가 어렵다고 판단돼 우천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