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포' 임병욱, 윤성빈 상대 스리런포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6.26 18: 52

넥센 히어로즈 임병욱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임병욱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0으로 앞선 1회초 2사 1,2루에서 롯데 선발 윤성빈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4일 고척 KIA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시즌 8호 홈런.
윤성빈의 스리런 홈런으로 넥센은 1회부터 6점을 폭발시켜 6-0으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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