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모모랜드는 26일 V라이브에서 생중계된 '2018 모모랜드 컴백 쇼콘(2018 MOMOLAND COMEBACK Show-Con)'으로 컴백을 선언했다.
'뿜뿜'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모모랜드는 네 번째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배앰(BAAM)'으로 정상급 걸그룹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모모랜드의 신곡 '배앰'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갑자기 마음에 들어오는 상황을 '배앰'이라는 단어로 표현한곡. '뿜뿜'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신사동 호랑이와 범이낭이가 의기투합, '뿜뿜'을 잇는 중독성 넘치는 댄스곡을 완성시켰다.

특히 모모랜드는 최근 일본에서 정식 데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K팝 대세 걸그룹의 계보를 잇고 있다. 모모랜드의 '뿜뿜' 일본어 버전은 라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모랜드의 매력이 열도까지 정복한 것.
이에 대해 낸시는 "한국어로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응원법도 다 외우시더라"고 말했고, 연우는 "너무 크게 응원해 주셔서 닭살이 돋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배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