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권혁현, 차세대 CF 황태자 '예약'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6.27 00: 36

 떠오르는 신인배우 권혁현이 인기스타들만 찍는다는 맥주 광고까지 꿰찼다.
권혁현이 한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권혁현은 최근 공개된 광고에서 호주의 상징이자 아웃도어 왕국의 왕인 ‘킹거루(king+kangaroo)’라는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기획의도대로 친근하면서도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야외 활동에서 주로 소비되는 ‘아웃도어 맥주’라는 슬로건과 평소 권혁현이 가지고 있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 것 같다”고 밝혔다.

권혁현은 올해 초 방송한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4 예능프로그램 ‘미미샵’에서 잘생긴 인턴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롯데 칸타타, LG전자 코드제로 R9 등 다양한 CF에 출연하며 차세대 CF황태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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