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타수 무안타 부진...타율 3할6리 하락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6.27 11: 00

최지만이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램 소속의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더램 불스 어슬레틱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샬럿전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3할6리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1회 좌익수 뜬공, 3회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5회 좌익수 뜬공, 7회 중견수 뜬공으로 각각 물러났다.

더램은 1회부터 브랜든 로의 3점 홈런이 터지는 등 타선이 폭발하며 6-4로 이겼다. 로는 더램이 5-4로 리드하는 6회말 1타점 2루타를 터트려 수훈선수가 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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