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의 뉴이스트W가 신곡 '데자부'의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데자부'로 컴백한 뉴이스트W가 출연했다.
이날 뉴이스트W는 신곡 '데자부'의 안무를 첫 공개했다. 이들은 멋진 모습으로 안무를 췄다. 이들의 신곡 '데자부'에 MC들은 "대박 나겠다"고 극찬했다.

멤버들은 "무려 어제 1절 안무를 완성해서 오늘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녹화가 이르게 진행돼 이제 막 완성된 '따끈따끈'한 안무를 공개하게 된 뉴이스트W에 MC들은 크게 흡족해했다.
멤버들은 신곡 2배속 댄스에도 도전했다. 뉴이스트W는 "오늘 처음 하는 것"이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금방 2배속에 적응해 멋진 무대를 만들어 박수를 받았다.
뉴이스트W는 '주간아이돌' 새 히트 코너인 '랜덤 롤코댄스'에 도전했다. 이들은 잘하는 듯 했으나 곧 실수가 속출했다. 하지만 집단으로 그럴 듯한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결국 다시 기회를 줬지만, 뉴이스트W는 5초 만에 다시 위기를 맞아 김신영을 폭소케 했다. 겨우 위기를 극복하고 랜덤 롤코댄스를 해낸 뉴이스트W는 MC들 앞에서 당당하게 "움직이지마" 등의 작전 회의를 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막바지 순간, 요주의 인물 렌 때문에 이들은 결국 실패 판정을 받았다. 렌은 가는 듯 했으나 백스텝으로 자신의 자리에 돌아와 MC들의 레이더망에 걸린 것. 렌은 진땀을 흘리며 "진짜 어렵다"고 고백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