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마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첫방송 유쾌 소감 “저도 웃겨요”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6.28 00: 32

안무가 마리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첫 등장을 한 가운데, 유쾌한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제가 왜 나오고 있는지 저두 웃겨요. 전 진짜 걍 이상한 며느리라서 나오는것 같은데...매주 수 8:50 MBC Check ! #mmary #jblack”이라는 글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자신과 남편 제이블랙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27일 정규 첫 방송을 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마리가 새로운 며느리로 합류, 제이블랙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집안일을 제이블랙이 도맡아 하고, 파격 패션으로 시어머니를 만나는 마리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이어졌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유쾌한 첫 등장 소감을 밝힌 마리에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떠서 놀랐다”, “동시간대에 제이블랙은 ‘영재발굴단’에 나오다니”, “제목이 실화라니” 등의 반응이 줄을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무가 부부인 마리와 제이블랙은 앞으로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독특한 며느리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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