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동시기 개봉작 1위·전체 예매율 1위...흥행 몰이 시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6.28 07: 32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가 개봉 첫날인 6월 27일(수) 121,820명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는 '마녀'가 6월 27일(수) 개봉 첫날 121,820명(누적관객수 129,656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허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여름 극장가에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알리고 있다. 또한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개봉 이틀째인 6월 28일(목)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파괴력 있는 액션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놀라운 반전을 비롯해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압도적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마녀'는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개봉 첫날 12만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킨 '마녀'는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모든 것이 리셋된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은 '마녀'는 거침없는 흥행세를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마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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