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 함께 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복고 의상으로 1960년대 TV 스타로 변신한 모습. 할리우드 레전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으로, 1969년의 미국 LA를 배경으로 한물간 TV스타인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친구이자 스턴트 배우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이야기를 다룬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외에도 마고 로비, 알 파치노, 다코타 패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mari@osen.co.kr
[사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