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이나, 골키퍼 조현우 대활약에 “이름도 정겨운 현우”

작사가 김이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대활약에 환호했다.

28일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잘했다. 한국. 골키퍼 어쩔. 이름도 정겨운 현우. 아 멕시코 왜 아 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이나는 이날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서 끝난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슈퍼 세이브로 활약한 조현우가 TV에 나온 모습을 찍어 올렸다.

멕시코가 스웨덴에게 이기고 한국이 독일과 2점차로 이겼을 경우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었다. 한국이 독일을 2대0으로 이겼지만 멕시코가 스웨덴에 3대0으로 대패해 한국의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kr, OSEN DB, 김이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