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인천 문학구장에 보슬비...경기개최 지장 없을 듯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6.28 16: 17

인천에 보슬비가 내리고 있지만 경기개최에 큰 지장은 없어 보인다.
SK는 28일 인천 문학행복드림구장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전을 치른다. KIA는 헥터, SK는 박종훈이 선발이다.
두 팀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우천취소로 하루를 쉬었다. 이튿날 치러진 경기서 SK가 산체스의 호투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오후 4시 15분 현재 문학구장에는 보슬비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경기개최에 큰 지장은 없는 상태다. SK가 막바지 타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KIA 선수들도 운동장에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경기가 개최되는 시각에 인천지역 기온은 23~25도이고 흐린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경기 개최에 지장은 없어 보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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