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본기·민병헌 응원존 운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28 16: 17

롯데 자이언츠는 내달 7일과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서 신본기 응원존과 민병헌 응원존을 각각 운영한다.
기존의 1루 익사이팅존이 이 날 응원존으로 운영되며 입장 관중에게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신본기와 민병헌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5000원으로 29일 오후 2시부터 롯데 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http://ticket.giantsclub.com/)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응원존 이벤트는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등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민병헌은 지난달 올 시즌 첫 응원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지만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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