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가 입주자 7명과 함께 스페셜 편을 방영한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입주자인 김현우는 스페셜편에 유일하게 불참한다.
오늘 오후 11시 11분 '하트시그널2' 스페셜 편이 방영된다. 윤종신, 김이나, 양세웅, 소유, 원 등 예측자들과 입주자 정재호, 김도균, 이규빈,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김장미등 7명이 함께 한다.
이들은 지난 22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했다. 김현우의 스페셜편 불참이유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 '하트시그널2'측 관계자 역시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종영한 '하트시그널2'에서는 최종선택에서 송다은과 정재호, 임현주와 김현우가 서로를 선택했다. 이후 김현우의 선택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하트시그널2'는 종영 이후까지 엄청난 화제를 모은만큼 스페셜편 역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주자들이 털어놓을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됐다. '하트시그널2' 마지막 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72%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pps2014@osen.co.kr
[사진] 정재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