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하이트 맥주와 2년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하이트 맥주 전북현대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됐다.
이번 ‘전북현대 스페셜 하이트 캔 맥주’는 전북의 팀 컬러인 녹색 바탕에 축구공 모양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이루어 졌으며 그 가운데 전북현대 엠블럼을 새겨 넣어 제작됐다.

30일(토)부터 판매되는 전북현대 하이트 맥주는 36만개 한정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라북도에 위치한 마트와 슈퍼마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전북현대와 하이트는 스페셜 디자인을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전북현대 백승권 단장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기업과 축구단이 함께 발전을 모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팬 분들께서 더운 여름날 시원한 하이트 맥주와 함께 전북현대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