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오영주 "대중교통 타면 전부 알아봐, 인기 실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6.29 23: 22

오영주가 자신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 스페셜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과 연예인 예측단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윤종신과 이상민이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묻자 오영주는 "대중 교통을 타고 다닐 때마다 사람들이 알아본다. 그래서 실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직장에서도 엄청 화제가 됐다. 다들 내 직장을 아니까, 직원들의 지인들이 회사에 '오영주가 있냐?'고 물어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큰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hsjssu@osen.co.kr
[사진] '하트시그널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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