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잠실 두산-KIA전, 1시간 4분 만에 재개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6.30 19: 19

우천으로 중단됐던 잠실구장의 경기가 재개됐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1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산이 1회에만 7점을 낸 가운데 3회부터 비가 내기리 시작했고, 4회초에는 폭우로 변했다. 결국 9-0으로 두산이 앞선 4회초 최형우 타석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비가 잦아들자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 정비에 들어갔고 오후 6시 15분에 중단된 경기는 1시간 4분이 지난 오후 7시 19분에 경기가 재개됐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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