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이 인질로 잡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인질로 잡힌 태주(정경호 분), 동철(박성웅 분), 나영(고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성시에서는 인질극이 발생했고 모두 현장으로 출동했다. 집 안의 모녀를 인질로 잡은 세 명의 인질범들은 봉고차와 항구의 배를 대기시키고 의사를 달라고 요구했고 두 시에 한 명을 죽이겠다고 밝혔다. 인질범들의 정체는 탈주한 흉악범들로 탈취한 총으로 위협을 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결국 나영이 간호사로 분장을 하고 인질범들이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경찰 특공대들의 등장으로 나영은 인질로 잡혔고 혼란을 틈 타 집 안으로 들어간 태주와 동철 역시 인질로 잡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