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6월 타율 .513' 이지영, 1일 넥센전 선발 마스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01 16: 09

물오른 타격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지영(삼성)이 선발 마스크를 쓴다. 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이지영을 7번 포수로 기용한다.
지난해까지 삼성의 안방을 지켰던 이지영은 올 시즌 강민호와 번갈아 안방을 지키고 있다. 지난달 타율 5할1푼3리(39타수 20안타)의 고감도 타격을 과시중인 이지영은 3연패 탈출의 중책을 맡았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박한이(지명타자)-이지영(포수)-김상수(유격수)-손주인(2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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