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런닝맨' 하하, 양세찬 열애 의혹 불지폈다.."몰래 영상통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01 17: 13

하하가 양세찬의 열애 의혹에 불을 지폈다. 
하하와 양세찬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스위스 럭셔리 패키지 중 별보기에 당첨이 됐지만, 운 나쁘게도 별을 보진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침대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이 때 하하는 "방송에 나갈 지 모르겠지만 제가 화장실 갔다 왔는데 세찬이가 없더라. 보니까 저 쪽에서 산을 배경으로 누군가와 길게 영상통화를 하더라"라고 폭로를 시작했다. 

이에 양세찬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하하와 육탄전을 벌였다. 하지만 하하는 "저리 가라고 하더라. 아주 지극 정성이었다"라고 양세찬의 열애 의혹을 키웠다.
양세찬은 "이건 무조건 편집 해야 한다"라고 제작진에게 부탁을 하더니 하하에게 "왜 이상한 소리를 하냐"며 분노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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